안녕하세요. 오늘은 판교를 지나가다가 들른 음식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점심시간이 지나 배가 고팠습니다. 혼자 있었던 저는 근처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이 날은 일요일이어서 문을 닫은 음식점들이 많았습니다. 한 바퀴 돌다 보니 부대찌개 집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부대찌개는 2인 이상 주문일 거라는 생각에 다른 곳을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먹을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심히 들어가서 사장님께 여쭤봤습니다.
"혹시 1인분도 가능한가요?" / "네! 당연히 가능하지요!!"
가능하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얼른 부대찌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부대찌개 집 이름은 '이태리 부대찌개'였습니다.
이태리부대찌개 판교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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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안에 들어가서 저는 부대찌개와 부대전골 중 고민을 하다가 부대찌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드디어 나온 이태리 부대찌개 음식들! 비빔밥을 해 먹어야 할 것 같은 대접에 담긴 밥과 반찬들 그리고 부대찌개가 나왔습니다. 부대찌개 옆에는 라면사리와 버터도 같이 있었습니다. 부대찌개는 햄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부대찌개 살짝 맛본 국물은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밥 대접에 버터를 조금 넣고 부대찌개 국물과 햄을 조금 넣어 같이 비벼먹었습니다. 버터맛도 살짝 나면서 햄과 국물 맛이 섞이면서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라면 사리까지 넣어서 먹었습니다. 밥도 라면도 햄도 국물도 다 맛있었습니다. 혼자서 먹기에 너무너무 푸짐했습니다. 혼자서 밥을 먹으러 갔기 때문에 적당히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배가 빵빵해지도록 먹었습니다. 그만큼 맛이 있었습니다. 직장인 분들이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평일에는 사람이 엄청 많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한 번 더 먹으러 와야겠습니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부대전골을 먹으러 와야겠습니다. 부대찌개, 부대전골을 1인분으로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포스팅을 올리는 시간은 새벽 1시인데 사진과 글을 올리다 보니 또 배가 고파졌습니다. 하지만 살을 빼기 위해 참고 자야겠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11월 25일 목요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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