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출연으로 유명한 판교 삼동소바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웬델입니다. 오랜만에 티스토리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바빴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너무 맛이 있는 소바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판교 삼동소바 내. 외부 인테리어
삼동소바는 고기리로 들어가는 터널 옆에 있었습니다. 잘못해서 지나치게 되면 한 바퀴 돌아서 다시 들어가야 합니다. 삼동소바 주차장은 아주아주 커서, 주차하기가 편합니다. 삼동소바 건물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주차가 편합니다. 인테리어는 창도 크고 나무나무해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점심 시작 바로 전에 들어가서 겨우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앉자마자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그 뒤로 오신 분들은 대기를 하셨습니다. 이미 소문난 맛집인 것 같습니다.
삼동소바 삼동정식 주문 및 식사 시작!
삼동소바의 가장 베스트 메뉴인 삼동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온소바, 우육소바, 가락국수, 짬뽕소바, 떡볶이 등 맛있는 메뉴가 많이 있습니다.
삼동소바는 테이블마다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됩니다. 카드결제도 테이블에서 바로 결제해야 주문이 들어갑니다. 키오스크보다 편했습니다.
드디어 나온 삼동정식! 구성은 냉소바(판모밀)과 돈가스와 양배추 샐러드입니다. 일단 냉소바(판모밀)부터 한입 먹어봤는데 엄청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판모밀을 좋아하는 편이라 여기저기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는 편입니다. 수내역에 있는 "그 집" 판모밀도 진짜 맛있는데 삼동소바도 엄청 맛있고 쫄깃합니다. 다음에 또 와서 먹고 싶은 맛입니다. 반찬으로 나온 무도 정말 맛있습니다. 유자로 맛을 낸 건지 계속 먹게 되었습니다. 돈가스는 평범합니다. 그냥 맛난 돈가스입니다.
삼동소바 식사를 마치고.
딱 먹고 나서 들은 생각은, '여기는 또 오고 싶다'였습니다. 판모밀도 깔끔하고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고, 먹고 나서 속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단 주차가 편했습니다. 맨날 주말에 차 끌고 다니고, 주차하기 힘들고 그랬는데,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판교 쪽으로 올일이 있으면, 삼동소바에 자주 올 것 같습니다. 특히 날씨가 더 좋아지면 더 자주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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